[쇼핑몰 창업 STEP8] 쇼핑몰을 만들어 봅시다(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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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그래머 댓글 0건 조회 31,005회 작성일 18-11-04 16:32본문
이제 택배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쇼핑몰이 구축되고 성공적인 마케팅의 끝으로 여러분들의 상점에서 첫 구매가 발생을 했습니다.
이때 기분은 저도 기억이 나지만 ^^ 정말 하늘을 날라가는 기분입니다. 포장을 할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사은품도 팍팍 집어넣고 편지도 써서 집어넣고 과도할정도의 포장을 한후에 배송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이 2005년 3월말이였지만 아직도 그분 이름이 기억이 납니다. ^^
여담이 길었네요.
자 그럼 택배를 어떻게 보낼것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쇼핑몰 운영자가 아닌 개인으로서 지금 택배사에 전화를 해서 기사를 불러 친구나 가족에게 자그만한 상자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때 10원의 택배 비용을 내왔기 때문에 그 금액을 당연한것으로 생각하지만 택배 아저씨가 요구하는 금액은 18-20원의 금액을 요구합니다. 이 비싼 금액이 원래 개인이 택배를 보낼때 지불해야하는 정가의 금액입니다.
하지만 쇼핑몰을 운영해서 고객에게 자주 택배를 보내야하는 여러분들은 이러한 금액을 내고 택배를 보내면 안되기 때문에 택배사 하나를 지정하여 우리 쇼핑몰은 당신네 택배사만 이용할테니까 가격을 할인해 달라는 계약을 맺게 됩니다. 물론 계약을 맺는다고 해서 다른 택배사로 옮기거나 다른 택배사와 중복해서 이용할때 과징금이나 소송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쇼핑몰이 제작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아래에 첨부된 파일을 보시고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자신의 사업 지역의 담당 택배 영업소(우체국 택배의 경우 지역 우체국)에 전화를 하셔서 나 창업했다 쇼핑몰 다 만들었다라고 말씀을 하시면 담당 영업 소장님이나 직원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택배 가격입니다. 저는 15원에 계약했다. 13원에 계약했다 라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택배 가격은 각 지역별로 차이가 큽니다. 상업 지역의 경우 많은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신규 업체 유치에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주택가 지역이거나 거주 지역일 경우 신규 업체 영입에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대부분의 업체에서 신규 업체를 그렇게 곱게 보지 않기 때문에 오픈하면 많이 팔린다고 뻥티기 하는것도 괜히 매일 민망한일 만드는것일수 있습니다. 그냥 물량이 많지 않은 초기에는 1-2원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욕심을 부려 낮추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업체 선택>
여기서 특정 업체를 추천하는것은 참 곤란한 일입니다. 저는 4군데의 택배사를 사용해봤습니다만 가급적 대기업 택배사나 우체국 택배사를 권하고 싶습니다.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택배사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도시가아니고 시골동네나 지방의 경우 일처리가 확실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대형 택배사의 경우 한번 택배를 보내면 마음 편하게 배송에 관한건 걱정하지 않고 지낼수 있지만 중소형 택배사는 분명히 몇건씩 문제를 일으켜서 일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택배는 쇼핑몰 운영자가 어떻게 터치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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