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인터넷 쇼핑몰 마케터의 7 가지 습관 ④ - 쇼핑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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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그래머 댓글 0건 조회 33,283회 작성일 18-11-04 16:04본문
인터넷 쇼핑몰 마케터의 인터넷 마케팅 마인드
성공하는 인터넷 쇼핑몰 마케터의 7 가지 습관
습관 4 - 매일 1 가지 이상 컨텐츠 업데이트하기
업데이트는 상품/글/컨텐츠를 등록하는 것이다. 업데이트의 핵심은 고객중심주의와 아이디어이다.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업데이트거리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것이 인터넷 쇼핑몰 마케터의 핵심 임무 중 하나이다. 특별한 쇼핑몰에게는 특별한 업데이트 활동이 반드시 존재한다. |
네 번째 습관을 살펴보자.
쇼핑몰/홈페이지의 업데이트는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다.
업데이트는 쇼핑몰/홈페이지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업데이트가 활발하지 않은 쇼핑몰/홈페이지는 금새 삐쩍 마른 미이라처럼 매마른 유령 쇼핑몰/홈페이지가 된다.
업데이트의 소재는 통상적으로 형태에 따라 상품/글/컨텐츠의 3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이벤트 등은 상품에 포함)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고객중심주의와 아이디어이다.
그리고 업데이트 활동의 최종 목적은 “습관적인 방문고객 확보” 이다. ("단순 접촉의 법칙” 을 참고)
업데이트 활동의 첫 번째 가치 - 고객 중심주의
업데이트 활동은 당장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한 활동이 아니다.
단순 접촉의 법칙 / 7 회 방문 후 구매 법칙 / Storage bin model / 사회적 증거의 법칙을 상기하자.
왕성한 업데이트 활동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고객 충성도 향상을 통해 결과적으로 매출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으로 연결된다.
단순히 오늘 팔 물건을 업데이트하는 것과 다르다. (이것은 단순한 상품 진열일 뿐이다.)
내가 팔 물건을 등록하는 활동이 아니라, 고객이 내일의 새로운 업데이트 내용이 궁금해서 또 오게끔 만드는 활동이 바로 업데이트 활동이다.
오늘 한 번 방문한 방문자/고객이 앞으로 다시는 우리 쇼핑몰/홈페이지에 찾아오지 않는다면 업데이트의 짐정한 목적 달성율 제로이다.
그렇기 때문에 업데이트 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가치는 바로 고객 중심주의이다.
내가 지금 당장 팔아야 되는 물건을 팔기 위해 진열하고 설득하는 관점을 버리자.
고객이 보고 싶은 내용을 찾아내거나 직접 창조해서 보여주는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 접촉의 법칙 / 7 회 방문 후 구매 법칙 / Storage bin model 을 이해하고 있다면, 무의식 중에 습관적으로 우리 쇼핑몰/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사람에게 물건을 판매할 기회는 무한히 열려있다는 것도 함께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단순한 신상품 올려, 이벤트 올려, 공지사항 올려” 의 관점을 버리고,
“다음 신상품이 또 궁금해지게 올려, 이 상품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올려, 다음 이벤트 소식이 궁금하게 이벤트 올려, 고객이 굳이 찾아서 읽게 공지사항을 올려” 의 관점을 가져야 된다.
업데이트 활동의 두 번째 가치 -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업데이트 활동을 특별한 마케팅 활동으로 승화시켜 주는 필수 양념 요소이다. (떡을 떡볶이로 만들어 주는 고추장 같은 것)
다른 쇼핑몰/홈페이지들이 다 하고 있는 똑같은 (그리고 기계적인) 업데이트 활동은 유령 쇼핑몰/홈페이지가 되지 않기 위해 마지못해 하는 반복 작업일 뿐이지만, (고객은 이런 업데이트에는 시큰둥하다)
다른 쇼핑몰/홈페이지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업데이트 활동은 하나하나의 상품/글/컨텐츠를 프로 수준의 영업사원/홍보사원으로 변신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업데이트 활동을 위한 특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업데이트 활동을 위한 특별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만 몇 가지 개발하는데 성공을 하면, 귀하의 쇼핑몰/홈페이지의 단골 방문자가 순식간에 늘어난다.
이런 단골 방문자가 점점 늘어날 수록 마케터는 신바람이 나고, 사업은 안정궤도에 올라가게 된다.
업데이트 활동의 최종 목적은 “습관적인 방문 고객 확보” 이다.
힘들게 유치해온 방문자를 오늘 하루 3 초의 인연으로 끝낼 수는 없다.
그 방문자를 돈을 들여 유치했건 무료 홍보 작업을 통해 유치했건 3 초만의 인연으로 끝내는 것은 너무나 아쉽다.
쇼천이는 방문자의 90 % 이상이 3 초 인연으로 끝나는 쇼핑몰/홈페이지를 “밑 빠진 쇼핑몰/홈페이지”라고 부른다.
방문자를 아무리 들이부어도 구매율도 안올라가고 재방문자도 없는 밑 빠진 쇼핑몰/홈페이지..
오늘 하루 3 초만의 인연으로 끝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쇼핑몰/홈페이지는 방문자 유치만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만다.
어제 1,000 명을 유치했어도 그 중에서 재방문자가 단 한 명도 없다면, 오늘 다시 1,000 명을 유치하기 위해서 어제 사용한만큼의 자원을 또 투자해야 된다. 내일도, 모레도, 다음 달에도, 내년에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업데이트 = 판매할 상품 등록해서 진열하는 것”으로만 인식하기 때문이다.
상품 등록은 업데이트 활동의 여러 활동 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 중 한 가지일 뿐이다.
우리는 업데이트의 개념을 다시 정립해야만 된다.
업데이트 활동이란 “방문자/고객이 내일의 업데이트를 고대하며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활동”이다.
업데이트의 소재는 크게 상품/글/컨텐츠로 구분할 수 있다.
업데이트의 소재는 크게 상품/글/컨텐츠로 볼 수 있다. (마케터의 시각으로)
어떤 것이든지 고객의 눈높이와 아이디어를 고민해야 된다.
상품을 업데이트 한다는 것은 방문자/고객이 구매할 상품에 대한 상품 정보를 유용한 정보가 되게끔 업데이트하는 것을 의미한다.
컨텐츠를 업데이트 한다는 것은 방문자/고객이 무엇인가를 구매할 의사가 없어도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읽을거리를 업데이트하는 것을 의미한다.
글을 업데이트 한다는 것은 방문자/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방문자/고객은 이 세 가지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종류별로 구분해서 받아들이지 않고 단 하나, 컨텐츠로 받아들인다.
업데이트를 하는 마케터는 효율성 제고와 성과 지향적 관리를 위해 “이것은 판매를 위한 업데이트, 이것은 읽을거리 제공을 위한 업데이트,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업데이트” 라고 구분을 하지만,
그것들을 읽고 받아들이는 방문자/고객은 그 모두를 하나로 뭉뚱그려서 “컨텐츠”로 받아들인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터는 3 가지의 소재가 각각의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상호간에 균형이 잡히게 컨트롤을 하되, 받아들이는 사람이 무조건 “컨텐츠” 로 인식하게끔 하기 위한 “컨텐츠화” 작업을 반드시 거쳐야만 된다.
이러한 작업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따라 노력의 결과물은 "유용한 정보" 와 "스팸 광고" 둘 중 하나로 탄생하게 된다.
업데이트는 매일 이루어져야만 의미가 있다.
업데이트는 매일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의미가 있다. (마케터가 아닌 고객이 직접 올리는 컨텐츠라도 상관없다.)
언제 방문을 하던지 간에 항상 새로운 내용을 볼 수 있어야만 “무의식적인” 방문 습관이 생긴다.
“그 곳에 가면 나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매일 새롭게 올라온다” 는 인식이 생성이 되어야만 틈만 나면 방문을 해보게 된다.
만약 매일이 어렵다면,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업데이트 주기를 못박는 것도 좋다.
특별한 업데이트 활동을 기획하라.
귀하와 똑같은 상품을 똑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쇼핑몰/홈페이지가 수십 개가 존재한다.
방문자/고객이 그 수십 개의 쇼핑몰/홈페이지를 다 제쳐두고 귀하의 쇼핑몰/홈페이지만을 찾아주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특별한 업데이트 활동을 기획하라.
다른 수십 개의 쇼핑몰/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업데이트 활동을 기획하라.
쇼핑몰/홈페이지를 통한 마케팅은 처음에 한 번 번듯하게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사가는 “대동강 물을 퍼다 파는 식의” 마케팅이 아니다.
수십 개의 쇼핑몰/홈페이지 중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귀하의 쇼핑몰/홈페이지가 선택되어지기를 바란다면, 그에 걸맞는 업데이트 활동을 펼쳐야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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